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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사전투표 첫날 518만486명 투표 마쳐[종합]


'역대 지선 최고치'⋯내일까지 오전 6시~오후 6시 사전투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행정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전투표는 29일~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곽영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행정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전투표는 29일~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제9회) 사전투표(29일~30일) 첫날인 29일 오후 6시 현재 11.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총 선거인 4464만9908명 중 518만48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지선(제8회) 같은 시간 대비 1.42%p 높고 역대 지선을 통틀어 최다 수치다. 사전 투표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 투표소에서 계속된다.

투표를 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 면허증 등 관공서·공공 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 사진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앱을 실행하면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 투표소 안에서는 관내·관외로 투표자 동선이 구분된다. 관내 사전 투표 유권자는 투표 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관외 사전 투표 유권자는 투표 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기표 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 및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역대 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을 보면 제8회 지방선거(2022년) 20.62%, 22대 총선(2024년) 31.28%, 21대 대통령선거(2025년) 34.74%로 각각 집계됐다.

4년 전 지방선거 사전투표의 경우 전체 선거인 44303만449명 중 913만3522명이 참여해 20.62%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직전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4%보다 0.48%p 증가한 수치다. 사전 투표 제도 전면 도입 이후 실시된 지선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로 기록됐었다.

당시 기초의원선거구를 기준으로 자신의 선거구 밖에서 투표한 사람은 259만6241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수의 28.42%였다. 관내 사전투표자는 653만7281명으로 71.58%를 차지했었다. 시·도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31.04%로 가장 높았었고 대구가 14.8%로 가장 낮았었다.

이번 지방선거 유권자는 총 4464만9908명이다. 주민등록 선거권자 4440만9225명, 재외국민 8만9151명, 외국인 15만1532명을 합한 수치다. 직전 지선 보다 34만6459명, 21대 대선 대비 25만8037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8세~19세 95만여 명(2.14%), 20대 557만여 명(12.48%), 30대 670만여 명(15.03%), 40대 754만여 명(16.90%), 50대 863만여 명(19.34%), 60대 800만여 명(17.94%), 70대 이상 722만여 명(16.18%) 이다.

성별은 남자 2209만여 명(49.49%), 여자 2255만여 명(50.51%)이다. 지역은 경기도가 1187만여 명(26.60%)으로 가장 많고 세종시가 30만여 명(0.69%)으로 가장 적다.

전국 9개 시도 14개 지역구에서 지방선거와 동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유권자는 총 226만7121명이다.

/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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