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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보다는 흑석동이지"…'써밋더힐' 청약경쟁률 32.5대 1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19.7대 1 기록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의 '써밋더힐'이 노량진뉴타운의 '아크로 리버스카이'보다 청약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자들은 흑석뉴타운의 입지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동작구 흑석동 '써밋더힐'은 1순위 211가구 모집에 686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32.51대 1이었다.

써밋더힐 견본주택 내 마련된 단지 모형도. 2026.05.22 [사진=이효정 기자 ]

전용 84㎡C는 1가구 모집에 78명이 청약해 78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도 8가구 모집에 482명이 몰려 60.25대 1이었다.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은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노량진8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1순위 132가구 모집에 2611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9.78대 1이다. 전용 44㎡는 4가구 모집에 307명이 신청해 76.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써밋더힐이 아크로 리버스카이보다 높은 분양가에도 청약자들은 더 많이 불러모은 셈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써밋더힐이 8539만원으로 아크로 리버스카이(7733만원)보다 약 800만원 높다. 전용 59㎡ 기준으로도 써밋더힐은 최고 22억원대,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21억원대 초반 수준이다. 전용 84㎡도 써밋더힐이 최고 30억원,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28억원대다.

특히 이번 청약은 두 단지가 당첨자 발표일이 내달 5일로 같아 동시 청약이 불가해 청약 수요가 분산됐다.

/이효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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