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이란 전쟁 종전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사상 최고치 돌파한 닛케이평균주가. [AFP=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5bf400be43569.jpg)
25일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7% 오른 65,158.19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6만5000선을 넘어선 것은 종가는 물론 장중 기준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개장 직후 6만40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고, 이어 6만5000선마저 뚫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급락한데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날 장 시작과 거의 동시에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쏟아져 나오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이날 장중 8% 오르며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AI 붐에 시가 총액이 30조엔을 넘은 키옥시아는 이날 14.02% 급등했다.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물가 급등 우려가 가라앉은 덕분에 일본 채권 시장에서 장기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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