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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달성은 목숨 같은 곳”…추경호·이진숙·최재훈, 현풍시장 총집결


국민의힘 ‘원팀 유세’ 총력전…“달성서 압도적 승리로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진숙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와 함께 현풍시장 일대에서 ‘원팀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현풍시장에는 시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며 후보 이름을 연호했고, 시장 골목 곳곳에서는 악수와 사진 요청이 이어지는 등 선거 열기가 달아올랐다.

현풍시장 원팀 유세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이진숙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진숙 캠프]

이진숙 후보는 유세에서 “첫 여성 종군기자, 첫 여성 워싱턴 특파원과 지사장, 첫 MBC 여성 임원, 첫 지역사 여성 사장까지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써왔다”며 “이제 그 도전의 기록을 달성 발전의 역사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곳곳을 다니며 지도자의 잘못된 선택이 국민 삶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직접 봤다”며 “그 경험과 네트워크를 달성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겨냥해 “광주·전남에는 연간 5조원을 지원하면서 TK에는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것이 통합의 정치냐”며 “달성에서 시작해 자유민주주의를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뜨리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지금은 숫자가 곧 영향력이고 권력”이라며 “추경호 후보와 자신에게 압도적 득표율을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진숙 후보가 현풍시장에서 군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진숙 캠프]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는 “4년 전 현풍·유가·구지 주민들이 가장 젊은 군수 후보였던 자신을 선택해줬다”며 “지하철 연장과 제2국가산단,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 굵직한 사업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성은 토박이들이 키워온 곳”이라며 “잠깐의 분위기에 흔들리지 말고 달성을 진짜 걱정하는 사람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달성은 제 생명과 목숨 같은 곳”이라며 “지난 10년간 여러분과 함께 달성을 천지개벽시켰고, 이제 그 달성 모델을 대구 전체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달성군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자신과 이진숙·최재훈 후보를 밀어달라”며 “기호 2번 후보들이 손발 맞춰 일해야 달성 발전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또 “현풍시장에 와 보니 달성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이 다 모였다”며 “주변 이웃과 아파트 주민들까지 투표장으로 함께 데려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진숙 후보가 현풍시장 상인들과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진숙 캠프]

이 후보는 이날 옥포·다사 세천 파크골프장 대회 현장과 청춘재활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한 데 이어 현풍권 집중 유세와 유가읍 야간 순회유세까지 이어가며 막판 민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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