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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RE100 반도체로 ‘한발 앞선 공약’…순천 미래산업 선점


‘완성형 공약’…동부권 산업전환 구상 제시, 주도권 확보

[아이뉴스24 이경환 기자] 노관규후보가 RE100 반도체 산업 육성 공약을 통해 미래산업 주도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노 후보는 민선9기 핵심 전략인 ‘순천 경제 5대 축 완성’의 마지막 퍼즐로 RE100 반도체 산업을 제시하며,단순한 산업 유치를 넘어 산업구조 전환까지 포함한 구체적 로드맵을 공개했다.

RE100 반도체로 전남동부권 산업전환 선도. 순천시장 후보 [사진=노관규 순천시장 후보 캠프]

현재 선거 구도에서 반도체 산업은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노 후보의 공약은 단순 유치 수준을 넘어 재생에너지 기반(RE100) 반도체 제조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하나로 연결한 “완성형 산업 전략이다”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정치권 안팎에서는“단순 공약 제시를 넘어 미래 산업 생태계를 준비한 수준 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노 후보가 관련 논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한편 노후보는 여수·광양까지 연결하는 전남동부권 산업전환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 순천 → 정주·교육·연구 중심

• 여수 → 반도체 스페셜티 화학소재

• 광양 → 소재·부품·물류

동부권 전체를 하나의 반도체 생태계로 묶는 구상을 내놨다.

노 후보는 앞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도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필요성을 먼저 제기하며 관련 이슈를 광역 의제로 끌어올린 바 있다. 이후 다른 후보들도 유사 공약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의제를 먼저 던지고 방향까지 제시한 점에서 노 후보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평가하고 있다.

노 후보는 “RE100 반도체 산업은 순천 혼자가 아닌 동부권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이라며 “순천은 정주·교육 기반을, 여수와 광양은 산업 기반을 맡아 남해안 첨단산업 벨트를 완성하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이어 “미래산업은 속도와 선점이 핵심”이라며 “순천이 늦지 않도록 지금 기반을 마련하고 판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이경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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