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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과근무 감소…AI·조직문화 개선 효과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 직원들의 초과근무 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1분기 초과근무 실태를 분석한 결과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원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2025년 1분기 3.6시간, 2분기 5.2시간, 3분기 4.4시간, 4분기 4.0시간으로 점차 감소했고, 올해 1분기 3.4시간까지 낮아졌다.

2026년 1분기 초과근무 실태 분석 결과. [사진=충북도교육청]

기관별 1분기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충북교육청이 19.7시간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시간이나 감소했다.

교육지원청은 7.4시간(1.4시간 감소), 교육지원청 소속 기관은 7.2시간(1.3시간 감소), 직속기관은 5.2시간(0.5시간 감소)으로 교육행정기관 전반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학교 현장에서도 초등학교는 1인당 월평균 0.9시간으로 전년 대비 0.1시간 감소했고, 중학교는 2.1시간(0.2시간 감소), 고등·특수학교는 7.6시간(0.2시간 감소)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변화가 근무시간 내 업무 처리 문화 확산과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도입 등 효율적인 조직 운영 노력의 결과로 풀이했다.

동호회 활동과 직원 몸활동 활성화,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 직원 휴식 권고·지원 문화 조성과 초과근무 없는 날 운영 등이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충북교육감 권한대행인 김태형 부교육감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행복한 일터, 직원이 행복한 교육청 만들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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