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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완판' 국민성장펀드, 물량 남은 곳은 어디?…추가 발행 될까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출시 첫날 판매 물량 대부분이 소진되고, 일부 은행과 증권사에 오프라인 현장 물량이 소량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사진=연합뉴스]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사진=연합뉴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국민참여성장펀드를 판매한 은행 10곳중 7곳, 증권사 15곳 중 4곳이 준비 물량을 전량 판매했다.

물량이 남은 곳에서도 온라인 판매분은 모두 소진됐다.

은행권 잔여물량은 우리은행 6000만원, 기업은행 41억원, 경남은행 20억원으로 총 61억6000만원이다.

증권사는 KB증권(97억원), NH투자증권(5억원), 메리츠증권(7억원), 삼성증권(262억원), 신한투자증권(60억원), 아이엠증권(10억원), 우리증권(47억원), 유안타증권(78억원), 하나증권(49억원), 한화투자증권(83억원) 등 총 698억원이 남았다. 신영증권은 현재 집계 중이다.

현재 남은 물량은 전체 모집 규모 6000억원의 약 12.7%에 해당하는 수치다.

국민성장펀드 가입은 22일부터 3주간이지만, 선착순 방식이므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에 추가 물량에 대한 기대도 나온다.

앞서 KBS는 금융당국이 추가 물량 배정을 위해 가능한 물량을 금융사별로 집계하며 실무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 펀드는 정부의 정부 재정이 국민투자금 전체의 20% 만큼 손실을 우선 부담하게 돼 있어 추가 발행을 위해서는 예산이 더 필요하다.

금융위원회는 펀드 추가 조성 여부와 관련해 "재정이 후순위로 출자하는 펀드인 만큼 예산 확보, 세수 영향 등 재정 여건에 대한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000억원씩, 향후 5년간 총 3조원 규모의 국민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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