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권서아 기자]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하고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절차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20일 투쟁지침 3호를 통해 “투쟁지침 2호로 선포한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전 조합원은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급 제도 개선 등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결렬됐지만, 오후 4시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직접 중재로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이들은 6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성과급 제도 개편 등에 대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 공동=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권서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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