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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13일 간 열전"⋯21일 공식 선거전 '포문'


지선 4227명·재보선 14명 등 총 4241명 '선출'
광역장·교육감 경쟁률, 16개 시도 중 '서울' 최다
선관위 "307개 선거구 504명 '무투표' 당선 예상"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상공에서 제9회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를 위한 무인 비행선을 운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인근 상공에서 제9회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를 위한 무인 비행선을 운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1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의 공식 선거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일 선관위·여야 등에 따르면 지방선거 및 재보선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13일 간 펼쳐진다.

이번 제9회 지방선거에서는 시도지사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지역 804명·비례 129명), 기초의원 3035명(지역 2650명·비례 385명), 교육감 16명 등 총 4227명을 선출한다. 같은 날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14명을 뽑는다.

선거에는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비례포함), 교육감 등 총 2335개 선거구, 7782명이 출마해 전국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6월1일 열린 제8회 지선 경쟁률 1.8대 1과 같은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광역단체장 54명(3.4대1), 기초단체장 585명(2.6대1), 광역의원 1657명(2.1대1), 기초의원 4402명(1.7대1), 비례 광역의원 354명(2.7대1), 비례 기초의원 672명(1.7대1), 교육감 58명(3.6대1)이다.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서울에서 6명이 출마해 전국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남광주통합·경기·전북이 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울산 4명, 부산·대구·인천·대전·세종·경남·제주 각 3명, 강원·충북·충남·경북 각 2명이다.

교육감 선거는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고 대전 5명, 전남광주통합·세종·강원·충남·경남 각 4명, 부산·대구·인천·울산·충북·경북·제주 각 3명, 경기·전북 각 2명 등 순이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총 14명 선출에 47명(3.4대 1)이 출마했다. 지난 2022년 재보선에선 7명 선출에 15명(2.1대 1)이 도전했었다. 광주광산을은 이번 선거에 총 6명이 대결하는 등 전국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경기 평택을·충남 부여공주청양이 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부산 북갑·울산 남갑 각 4명, 인천 연수갑·계양을, 경기 안산갑·하남갑, 충남 아산을 각 3명, 대구 달성군·전북 군산김제부안갑과을·제주 서귀포 각 2명이다.

선관위는 오는 24일까지 투표소 명칭·소재지를 공고하고 거소 투표 용지를 발송한다. 사전 투표는 오는 29일~30일 오전 6시~오후 6시,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오후 6시다. 투표 종료 직후 개표가 진행되며 앞으로 4년 간 지역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이 결정된다.

앞서 선관위는 공고를 통해 "후보 등록 집계 결과 전국 선거구 307곳, 504명(기초단체장 3명, 지역구 광역의원 108명, 지역구 기초의원 305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88명)의 무 투표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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