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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단협 타결]총파업 위기 등 6개월 협상 일지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 예정일을 불과 1시간 앞두고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경기 수원시 고용노동청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중재로 추가 교섭을 진행한 끝에 성과급 제도 개편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에 합의했다. 지난해 12월11일 노사가 교섭 상견례를 시작한지 6개월만이다.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이날 투쟁지침 3호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정됐던 총파업을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밝혔다. 조합원 대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왼쪽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20일 수원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성과급 제도 개편 관련 합의에 이른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여명구 삼성전자 부사장(왼쪽부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위원장이 20일 수원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성과급 제도 개편 관련 합의에 이른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다음은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협상 관련 주요 일지다.

◇ 2025년

△ 12월 11일 =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상견례

△ 12월 16일 = 2026년 임금교섭 1차 본교섭

◇ 2026년

△ 2월 10일 = 노사, 임단협 타결 위한 집중교섭 돌입

△ 2월 13일 = 초기업노조, 임금교섭 중단 선언

△ 2월 19일 =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초기업노조·전삼노·동행노조), 임금교섭 결렬 선언 및 중노위 조정 신청

△ 3월 3일 = 중노위, 노사 이견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

△ 3월 9일 = 공동투쟁본부(초기업노조·전삼노·동행노조),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투표 시작

△ 3월 18일 = 찬성률 93.1%로 쟁의권 확보

△ 3월 23일 = 노조, 전영현 부회장과 회동

△ 3월 25일 = 노사 교섭 재개

△ 3월 27일 = 성과급 상한 폐지·제도화 이견으로 교섭 재중단

△ 3월 30일 = 삼성전자, 특별포상 등 경쟁사 이상 보상안 공개

△ 4월 17일 =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첫 공식 과반 노조 출범 선언

△ 4월 23일 = 공동투쟁본부, 평택캠퍼스 앞 결의대회 개최

△ 5월 4일 = 동행노조, 공동투쟁본부 탈퇴

△ 5월 8일 =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노사정 면담…노사, 사후조정 절차 수용

△ 5월 11~12일 = 중노위 주관 1차 사후조정 진행

△ 5월 13일 오전 2시50분께 = 1차 사후조정 최종 결렬

△ 5월 13일 = 수원지법, 위법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2차 심문 진행

△ 5월 13일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밤새워서라도 대화해야" 발언

△ 5월 14일 = 중노위, 노사에 사후조정 재개 요청 공문 발송

△ 5월 14일 = 삼성전자, 노조에 '조건 없는 직접 대화' 공문 전달

△ 5월 15일 = 전영현 부회장 등 DS부문 사장단, 평택캠퍼스 노조 사무실 방문

△ 5월 15일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위원장 면담

△ 5월 16일 = 이재용 회장 "회사 문제로 심려 끼쳐 죄송" 대국민 사과

△ 5월 18일 = 삼성전자 노사, 중노위 2차 사후조정 돌입

△ 5월 19일 = 박수근 중노위원장 "노사 모두 양보 중…일부 합의 가능성 있다" 발언

△ 5월 20일 오전 11시 30분 =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결렬

△5월 20일 오후 4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중재 노사 협상 재개

△ 5월 20일 오후 11시 =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한 도출...노조 파업 유보

/권서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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