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선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cd3fbf4314e71.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원내대표)이 18일 "공소 취소를 막는 투표, 위험한 정권과 집권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택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지방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한 사람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대통령이 가진 모든 권력을 총동원하는 공소 취소 사법 쿠데타를 허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보유세 인상,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등 지방선거 이후에 대기하고 있는 세금 폭탄을 우리 국민들은 허락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노란봉투법으로 인한 파업 대란, 산업현장의 대혼란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가 이런 독주를 견제하기에 의석 수도 모자랐고, 능력도 모자랐던 게 사실"이라며 "국민의힘이 부족했다. 저희들의 부족함을 국민들께서 채워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께서 내려주시는 강력한 경고만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세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향해서도 "집권여당의 품격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견제를 이어갔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주취폭력 정원오, 까르띠에 시계 전재수, 새천년 NHK 우상호 등 민주당 후보들에게서 진보의 품격을 찾아볼 수 있느냐"며 "이렇게 무능하고 품격 없는 사람들을 공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함을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더 심하게 폭주하기를 원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며 "그렇다면 기호 1번이 답이 아닌 것은 명확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범열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