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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 출시 임박


라이브 방송 통해 확장팩 공개…신규 콘텐츠와 클래스 추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핵앤슬래시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2'의 신규 확장팩의 정보가 베일을 벗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2의 라이브 방송에서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0일 업데이트되는 확장팩 고대의 귀환은 대대적인 엔드게임 개편을 중심으로 신규 리그 스토리라인, 전직 클래스, 제작 시스템 등 대규모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게임 전반의 플레이 경험을 한층 확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이번 확장팩에서는 엔드게임(아틀라스)이 기존의 반복 전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토리 기반 구조로 재설계됐다. 이용자는 대륙 규모의 거대한 요새를 중심으로 탐험을 진행하며, '킹스마치', '기묘한 숲' 등 다양한 지역과 연결된 여러 엔드게임 스토리라인을 따라 최종 보스에 도달할 수 있다.

요새는 다층 구조의 대형 탐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다양한 기믹과 특수 맵, 특별한 보상 등이 배치된다. 이용자는 요새 깊숙한 구역까지 진입해 최종 보스를 처치하고 고유 장비를 비롯한 높은 등급의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리그 '알두르의 룬(Runes of Aldur)'은 고대 룬 제작 기술을 되살리려는 대장장이를 구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수께끼의 유적을 찾고 그 위에 룬 기호를 새기는 리그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룬 조합에 따라 몬스터가 강화되는 독특한 전투 구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아이템 옵션 변환과 강화 등 다양한 제작이 가능해져 장비 세팅의 자유도를 높였다.

신규 전직 클래스 '스피릿 워커(Spirit Walker)'와 '마셜 아티스트(Martial Artist)'도 선보인다. 스피릿 워커는 헌트리스의 전직 클래스로, 동물 혼백과 교감해 여러 혼백의 힘을 자신에게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사슴, 올빼미, 곰에 어울리는 능력을 부여해 공격, 방어, 소환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마셜 아티스트는 몽크의 전직 클래스로, 자신의 환상을 생성하여 독특한 근접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비 대신 신체에 룬을 직접 장착하고, 여러가지 권법을 구사해 새로운 방식의 캐릭터 성장과 전투 스타일을 제공한다.

신규 고유 아이템과 도전과제 시스템도 함께 추가한다. 무기, 장신구, 방어구 등 30종 이상의 신규 고유 아이템이 추가되며, 이를 통한 특정 스킬 변형과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기반으로 더욱 독창적인 빌드 구성이 가능해진다.

또한 '도전과제 시스템'을 도입해 총 8개의 미션 달성 시 '알두르의 기사(Knight of Aldur)' 방어구 세트를 지급하는 등 게임 플레이의 목표와 성취감을 강화했다. 전반적인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캠페인 전반에 길찾기용 랜드마크 및 추적 요소가 추가되며, 실시간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아틀라스 지도와 게임 내 빌드 가이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편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패스 오브 엑자일2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와 더불어 핵앤슬래시 장르를 양분하는 인기 시리즈로 꼽힌다. 전작과 이어진 세계관 속에 11년간 쌓아온 콘텐츠 제작 경험을 더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어둡고 사실적인 묘사에 더해 독창적인 스토리로 확장된 세계관과 정교한 그래픽을 구현했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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