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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국민들 공소취소 모른다며 무시… 온국민 '명예학살'"


"이재명, 본인 범죄 수사한다고 '사법살인' 주장"
"이런 게 '억까'…국조 무더기 고발이 사법살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이재명이 본인 범죄를 수사했다고 사법살인이라고 하는데 이런 게 바로 '억까(억지로 까기)'"라며 "국민이 공소취소가 뭔지도 모른다며 개무시하는 게 온국민을 짓밟는 명예학살"이라고 되받았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은) 본인 비리를 보도했다고 명예살인이라고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앞서 이 대통령이 자신의 X(엑스)에서 검찰의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살인'을 3대 위협으로 규정하며 "위중한 3대 살인 위협에서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 주셨다"고 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그는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에서) 진실을 말했다고 (여권이) 31명을 무더기 고발하는 게 사법살인이고, 이재명이 하고 있는 검찰해체·법원파괴·공소취소는 사법살인을 넘어선 학살"이라며 "대통령 권력으로 기자를 겁박하는 것이야말로 언론에 대한 명예살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재명 덕분에 온 국민이 법률 전문가가 됐다"며 "이재명이 자기 범죄를 지우기 위해 무슨 짓을 하는지 온 국민이 똑똑히 안다"고 했다. 아울러 "(이재명이) 아무리 공소 취소 빌드업을 해봐야 소용없다. 공소 취소 자체가 자살골"이라며 "이번 선거는 이재명의 범죄 지우기를 막는 선거다. 주권자의 분노로 이재명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난 주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된 것을 두고도 "주말 사이 서울 아파트 매물이 1000건 넘게 증발했다. 전세는 찾을 길이 없고 월세는 안드로메다"라며 비판에 나섰다.

그는 이 대통령이 수백개에 달하는 언론이 지적하는 매물잠김, 전세실종, 월세폭등에는 전혀 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도 "양도세 중과 폐지, 보유세 인상,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같은 이재명의 부동산 폭주에 대해 아무리 물어도 대답을 못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혹시라도 이재명 정원오 듀엣이 출범하면 그날이 서울 부동산 지옥의 클라이맥스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선은 이재명 부동산 지옥을 끝내는 선거다. 국민의힘이 국민의 집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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