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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수미 남편 별세…아내 떠난지 1년7개월 만에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배우 고(故) 김수미의 남편이자 배우 서효림의 시아버지인 정창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故 김수미 [사진=MBC ON]

4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1시 11분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24년 10월 아내인 김수미를 떠나보낸 지 1년 7개월 만이다.

김수미와 고인은 1974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김수미는 과거 여러 예능에서 가수 정훈희의 소개로 남편과 결혼했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2023년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정훈희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러 극장에 갔다 남편과 첫만남을 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

당시 김수미는 "남편이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나와서 '날라리'라고 생각해 1년 동안 전화를 해도 만나지 않았다"며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차를 바꿨다고 연락이 왔더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미와 정씨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김수미와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를 연기한 서효림과 결혼해 배우 가족을 이뤘다.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오전 9시 40분,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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