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속도를 낸다.
청주시는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청주시와 충북도, 국가철도공단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한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의 첫 단계다.

사업 대상지는 오송역 인근에 철도공단이 소유한 국유지 21만5541㎡다.
철도를 중심으로 버스, 승용차, 보행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의 주요 내용은 △복합환승센터 도입 △주변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계획 수립 △주차문제 해소 △교통 체계 개선 등이다.
민간사업자는 오는 7월 17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 설명회는 5월 19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열린다.
이대희 청주시 광역교통팀장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은 오송을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교통 편의성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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