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직무적성검사 이틀간 실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25일부터 이틀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권서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권서아 기자]

이번 GSAT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해 진행됐다. 시험은 코로나19 이후 도입된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응시자들은 개별 공간에서 PC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했다.

삼성은 시험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전 예비소집을 통해 응시자들의 네트워크 환경과 장비 상태를 점검했다. GSAT는 지원자의 창의적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삼성은 이를 통해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공채는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GSAT, 면접,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과 디자인 직군은 각각 별도의 역량 테스트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한편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후 약 70년간 이를 유지해왔다. 1970년대 오일쇼크와 2000년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 위기 속에서도 1990년대 외환위기 등 일부 시기를 제외하면 공채를 중단하지 않았다.

삼성·SK·현대·LG 등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공채 제도를 유지하는 곳은 삼성뿐이다. 최근에는 향후 5년간 6만명 채용 계획을 밝히며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분야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통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2.0',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권서아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직무적성검사 이틀간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