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로템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575억원과 영업이익 224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10.5% 증가했다.
![현대로템 CI. [사진=현대로템]](https://image.inews24.com/v1/752e5913d99790.jpg)
현대로템은 "방산(DS)·철도(RS) 부문 모두에서 수출·내수 물량 생산이 증가해 매출이 늘었다"며 "방산과 철도 부문은 탄탄한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9조 8181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446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 RS 부문은 신안산선 복선전철(2353억원), 캐나다 에드먼턴 경전철(3276억원) 등 국내외에서 수주 실적을 쌓았다.
DS 부문은 핵심 시장인 유럽과 신흥 시장인 중남미·중동에서 신규 수주를 통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1분기 기준 부채비율 188%(선수금 제외시 54.7%)로 재무건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입금은 1095억원, 현금성 자산은 2조6817억원으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로템은 "2028년까지 1조8000억원 이상 규모의 방산·항공우주·철도 부문 등의 투자금은 자체 영업현금창출력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지속 유지해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경영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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