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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이범석 청주시장 “지금은 완성해야 할 때”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민선 8기 충북 청주시정을 이끈 국민의힘 소속 이범석 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이 시장은 23일 청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는 그동안 연임 시장이 없어 정책의 연속성이 부족하고, 많은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며 “이미 시작된 변화를 가장 잘 알고, 변화의 흐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이범석에게 그 역할을 맡겨 달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성과로 △54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 △이차전지·반도체·바이오산업 등의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대한민국 발전 선도 △시민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꿀잼도시 변모 등을 꼽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23일 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재선 도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어, 민선 9기에 추진할 핵심 사업으로 △돔구장 등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방사광가속기 △K-바이오스퀘어 △복대동 민관협력 복합개발 △청주교도소 이전 등을 제시했다.

이범석 시장은 그러면서 “지금은 멈출 때가 아니라 완성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의 4년은 청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결정적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27일 오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청주시정은 6월 3일 지방선거 때까지 신병대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이 고향인 이범석 시장은 신흥고와 충북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옥천군 부군수와 충북도 정책기획관,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장, 청주시 부시장, 청주시장 권한대행,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재난협력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 시장은 국민의힘 예비경선을 통과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와 29~30일 최종 후보를 뽑는 본경선을 치른다. 책임당원 50%와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는 5월 1일 발표 예정이다.

본경선 승자는 제천시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인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본선에서 맞붙는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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