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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회장 "한국은 글로벌 디지털 벤치마크⋯'더 뉴 A6'와 함께 신뢰 회복"


게르노 될너 회장 방한⋯"韓, 아우디 그룹에 중요한 시장⋯투자 지속할 것"
아우디 코리아 "1분기 54.7% 성장, 정상 궤도 진입"⋯누적 판매 30만 대 고지 목전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한국은 단순히 판매량이 많은 시장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생태계와 디자인 감수성을 가진 '글로벌 벤치마크' 시장이다. 아우디는 이곳에 머물 것이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한국 고객과 함께할 것이다."

게르노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이 20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6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성 기자]
게르노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이 20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6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성 기자]

게르노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6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우디는 이날 프리미엄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본사 최고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강력한 신뢰와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

될너 회장 "한국 고객의 기대치가 아우디의 미래 만든다"

될너 회장은 한국 시장을 '디지털 네이티브'가 주도하는 혁신의 전초기지로 정의하며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될너 회장은 "스마트폰 보급률 95% 이상, 세계 최초 5G 상용화, 그리고 전 세계 챗GPT 유료 사용자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이라며 "한국 고객의 높은 디지털 기대치는 아우디의 사용자 경험(UX)을 형성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기술 검증을 가속화하는 동력이 된다"고 극찬했다.

특히 그는 과거의 실적 부진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될너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제품 관련 이슈와 일시적 판매 중단으로 고객 신뢰에 부담을 드렸던 점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경험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결연함을 다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우디는 한국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브랜드 전략과 딜러 협력, 향상된 리테일 서비스를 통해 전적인 헌신을 증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르노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이 20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6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성 기자]
아우디 '더 뉴 A6'. [사진=김종성 기자]

'더 뉴 아우디 A6', 아우디 변혁의 상징으로 등판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6'는 될너 회장이 추진해 온 아우디의 변혁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내연기관 전용 최첨단 플랫폼인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로, 아우디 내연기관 역사상 최저 공기저항계수인 Cd 0.23을 달성했다.

마르코 슈베르트(Marco Schubert) 아우디 AG 세일즈·마케팅 총괄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프리미엄 세단 시장 중 하나"라며 "더 뉴 아우디 A6는 디자인, 혁신, 편안함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한국 프리미엄 시장 내 아우디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한국 시장에서 A6의 위상은 독보적이다. 2004년 아우디 코리아 출범 이후 판매된 누적 30만 대 중 A6가 차지하는 비중은 12만 대 이상에 달한다.

게르노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 AG 이사회 의장이 20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A6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성 기자]
아우디 '더 뉴 A6'. [사진=김종성 기자]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 "1분기 54.7% 폭발적 성장"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최근 성과를 공유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54.7%라는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아우디가 고객, 파트너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우리 방향성이 확실히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A6 출시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될너 회장은 "지난 2년간 전 세계에 선보인 20종 이상의 신규 모델 포트폴리오를 한국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고객의 요구를 충실히 충족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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