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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U+ 대표 "보안 기준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


"사후 대응에서 선제 대응으로"…보안 인식 전환 강조

[아이뉴스24 서효빈·안세준 기자] 홍범식 대표가 9일 "보안 강화 과정에서 고객 불편이 발생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9일 열린 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안세준 기자]
9일 열린 통신3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는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사진=안세준 기자]

홍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CEO 간담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보안이 사후 대응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선제 대응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됐다"며 "이제는 국가 기준을 넘는 글로벌 수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보안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인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반적인 보안 체계 보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홍 대표는 "IMSI 관련해서도 시스템 업데이트와 유심 무료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며 "보안 인식과 준비 상태 모두 과거보다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11년 4세대 이동통신(4G) 도입 당시 IMSI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가입자 실제 번호 일부가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회사는 IMSI만으로 해킹이 이뤄지기는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13일부터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효빈 기자([email protected]),안세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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