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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6 여·야,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8곳 공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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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원·울산·경남' 등 4곳 여-야 대진표 뚜렷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4월1∼2일 22개 구·시·군 선관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 장비 교육을 진행했다. 한 직원이 투표 용지 모형 7장을 출력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4월1∼2일 22개 구·시·군 선관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 장비 교육을 진행했다. 한 직원이 투표 용지 모형 7장을 출력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6·3 지방선거가 5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절반인 8곳의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각각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여야 중앙당 공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김부겸), 충북(신용한), 경북(오중기), 인천(박찬대), 강원(우상호), 울산(김상욱), 경남(김경수), 경기(추미애) 공천을 마무리했다.

국민의힘은 충남(김태흠), 대전(이장우), 세종(최민호), 제주(문성유), 인천(유정복), 강원(김진태), 울산(김두겸), 경남(박완수) 공천을 끝낸 상태다.

이날 현재까지 여야 본선 대진표가 확정 된 곳은 총 4곳이다. 인천은 민주당 박찬대 의원(3선)과 국민의힘 유정복 현 시장이 맞붙는다.

강원은 민주당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김진태 현 지사가 대결한다. 울산은 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김두겸 현 시장, 경남은 민주당 김경수 전 지사와 국민의힘 박완수 현 지사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양자 대결 구도가 확정된 지역은 본선 중심으로 각 당 정책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반면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등 경선 국면이 막바지거나 내홍을 거듭하고 있는 곳은 자당 내 격전지로 부상한 만큼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개혁신당과 진보당, 정의당 등 제3지대 후보들도 일부 지역에서 예비 후보 등록 후 공천을 확정하거나 출마를 선언하는 등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세종 등에서는 젊은 후보들이 출마하면서 기존 양 당 중심 구도에 변화를 시도하려는 흐름도 감지된다.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결선 투표가 진행될 경우 오는 19일 경선이 마무리된다"며 "약 16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후보 선정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경선을 원칙으로 공천을 하겠다"며 "모든 후보가 납득할 수 있는 절차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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