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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구·경북 통합' 반드시 가야 할 길"


"대구 숙원사업 해결 의지, 예산으로 확인 가능"
김부겸 "산업 살아나고 청년 돌아오는 도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8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8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구를 방문해 "대구·경북 통합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8일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민주당이 힘을 합쳐서 대구·경북 통합도 반드시 이루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청와대 여야정 회담 자리에서도 대구·경북 통합 문제가 나왔다"며 "민주당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가졌었고, 그런데 법사위에서 진행되는 걸 보셨다시피 많은 어려움 속에서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예산을 대구·경북에 쏟는다고 약속했음에도 국민의힘이 그걸 반대했다가 찬성했다가 오락가락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다시 시동을 걸어야 할 것이다. 대구·경북 통합으로 1년에 5조원, 4년에 20조원이면 대구가 괄목상대할 만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충분한 예산"이라고 했다.

대구 숙원 사업인 TK신공항 이전 문제 등과 관련해선 "그 의지는 앞으로 예산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대구 예산은 처음으로 9조원을 넘었다"며 "민주당도 이에 발맞춰 영남 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 특위를 구성했다. 이 특위를 중심으로 대구의 발전을 앞으로 도모하고 모색하고 성과물을 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 전 총리는 "많은 대구 시민이 저를 보고 대구가 다시 살아날 길을 열어달라라고 하신다.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구를 다시 산업이 살아나고, 청년이 돌아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런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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