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서울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종량제 봉투를 뜯어 쓰레기를 버리고 빈 봉투만 훔쳐가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제보 영상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ce415dd291315.jpg)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오후 4시경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촬영된 제보자 A씨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주변을 살피며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구석에 버려진 상자 틈에서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를 발견한 여성은 매듭을 풀어 안에 든 내용물을 탈탈 털어버리고, 빈 봉투만 챙긴 후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제보자는 이 여성이 떠난 후 바닥에 쏟아진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면서 주변 골목이 어지럽혀졌다고 전했다. 이에 제보자는 "이번에는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다시 한번 이런 일이 생길 경우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JTBC '사건반장' 제보 영상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2835e5975e48e.jpg)
한편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쓰레기봉투 가격은 지방정부 조례로 정해지는 사항이라 갑자기 인상되는 일은 없다.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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