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영록, 순천 행정중심 문화복합도시로 육성 밝혀


2035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예술의 전당 건립
순천 신대지구 동부청사 3배 확장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3일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순천을 정원에서 시작해 세계로 뻗는 행정중심 문화복합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순천의 가능성은 전남광주특별시의 가능성이다"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보여준 글로벌 성공 사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예비후보가 3일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중심 문화복합도시 육성'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영록 후보 선거캠프]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순천에 예술의 전당을 건립하겠다고 제시했다.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순천에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해 언제 어디서나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

또 203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도 개최해 순천을 대한민국 스포츠 허브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특히 광주-여수-광양을 잇는 분산개최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순천 팔마체육관 등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스포츠·청년 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순천지역의 고질적인 도로교통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을 통과하는 제2순환도로를 신설하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하단 유휴부지에 세계에서 유일한 10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가족형 리조트를 건립해 휴양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통합특별시 주청사 중 하나인 동부청사 규모를 3배로 확대하고, 부시장 1명을 상주 배치해 특별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부족한 공간은 옛 동부청사 부지를 우선 활용할 방침이다.

이밖에 한국환경공단·애니메이션 등 문화관련 공공기관을 함께 유치하고, 신대지구에 국제학교를 신설해 해외유학을 가지 않아도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약속했다.

김영록 후보는 "순천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남 동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만큼 순천만의 역량을 살려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며 "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행정허브이자, 교통·글로벌 교육·K-콘텐츠·스포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순천 르네상스시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영록, 순천 행정중심 문화복합도시로 육성 밝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