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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금 살포 의혹' 김관영 제명…전북 경선 후보 자격 박탈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일 '현금 살포 의혹'을 받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전격 제명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에 재선 도전에 나선 김 지사의 이번 지방선거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

민주당은 이날 밤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김 지사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지사의) 금품 제공 정황이 파악됐다"며 "최고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최근 음식점에서 청년들에게 돈 봉투를 건넸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전날 접수,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1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1월 말 도내 청년 15명 정도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뒤 대리기사 비용 명목으로 총 68만원을 건넨 사실이 있다"며 "지급하고 나서 부담을 느껴 회수 지시를 했고, 다음 날 68만원 전액이 회수됐다"고 밝혔다. 당시 지급된 액수는 지역별로 2만원(전주)·5만원(군산)·10만원(정읍·고창)이었다.

/김다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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