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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킷캣 초콜릿 41만개는 어디에? 유럽서 운송 중 도난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부활절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 운송 중이던 초콜릿 41만개가 도난을 당했다.

킷캣 [사진=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킷캣 [사진=AP 연합뉴스 자료사진]

2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는 자사 킷캣(KitKat) 신제품 41만3793개를 실은 트럭이 지난주 초 탈취당했다고 밝혔다.

사라진 킷캣을 무게로 따지면 12t(톤)이 넘는다. 도난당한 트럭은 이탈리아 중부 생산공장에서 폴란드까지 운행하면서 경유지에 초콜릿을 배달할 계획이었다.

현재까지 차량과 초콜릿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네슬레는 "고객들이 부활절에 앞서 좋아하는 초콜릿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며 "범인들의 탁월한 취향은 인정하지만 화물 절도가 기업들에 점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또 네슬레 측은 바코드 아래 배치코드를 통해 도난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암시장을 거쳐 유통된 킷캣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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