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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총서 '감사위원 분리선출 2명 확대안' 부결


최윤범 회장 측 제안했으나 MBK·영풍 연합 반대에 부딪혀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제안한 '분리선출 감사위원 2명 확대안'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반대에 부딪혀 부결됐다.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52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 개회를 하고 있다.[사진=곽영래 기자]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리 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제2-8호 의안'이 출석 의결권수의 53.59%, 의결권 있는 발행 주식 총수 대비 48.71%의 찬성을 얻는 데 그쳐 특별결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특별결의가 통과되기 위해선 출석한 의결권 수 대비 3분의 2(66.7%), 의결권이 있는 발행 주식 총수 대비 3분의 1(33.3%)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은 최윤범 회장 측으로 분류되는 유미개발의 주주제안에 따라 이번 주총 안건으로 상정됐다.

개정 상법 시행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2명으로 확대해야 하는 가운데 최 회장 측은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자는 입장이었다.

/이한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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