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40일 만에 누적 관객 1300만 고지를 넘어섰다.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https://image.inews24.com/v1/a606334c4585c9.jpg)
15일 배급사 쇼박스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가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왕과 사는 남자'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국내 개봉작 중에서 '도둑들'(2012·1298만)과 '7번방의 선물'(2013·1281만), '암살'(2015·1270만) 등의 기록을 넘으며 역대 흥행 11위에 올랐다.
또 10위인 '괴물'(2006·1301만)과의 차이가 근소해 역대 흥행 순위 '톱10' 진입이 유력한 분위기다.
'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 가운데선 8번째 흥행작에 등극했으며, 사극 영화로는 '명량'(2014·1761만)에 이어 두 번째 사극 흥행작이 됐다.
장항준 감독의 첫 천만 영화인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로 떠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고을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박지훈, 유해진 등 주연 배우들의 명연기와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호연에 힘입어 따뜻한 서사가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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