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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정부 '추경안' 제출 시, 모든 역량 집중해 처리"


"李 대통령, 신속한 재정 투입 필수적이라 말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3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3일 전북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정부가 중동 사태 여파에 따라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준비 중인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3일 오전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공공요금 동결과 유류세 인하 등 민생 안정책을 지시했다"며 "특히 민생 현장에 온기를 빠르게 불어넣기 위해서 신속한 재정 투입이 필수적이라는 입장도 말씀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저께 강화도에 새우잡이 배를 타고 새우를 잡으러 갔었는데, 조수 간만의 차가 거의 없는 때라서 새우를 조금밖에 못 잡았다"며 "국가 경제도 민생도 다 이렇게 때가 있다. 물이 들고 나갈 때처럼 확실하게 그때를 잘 잡아서 처리를 꼭 하는,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검찰개혁안 관련해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 개혁이 될 수 있도록 당 대표인 제가 물밑 조율을 하고 있다"며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다. 그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그 얼룩이 그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된 데 대해선 "여야가 정쟁하고 싸우더라도 국익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에 국민의힘이 대미투자특별법은 여야 합의 협력을 한 것은 분명 잘한 일이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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