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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치 랠리에 '100만' 황제주 총 9개⋯SK하이닉스 이은 차기 후보는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이른바 '황제주'가 늘어나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종가와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종가와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국내 상장사 가운데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종목은 총 9개로 집계됐다.

효성중공업(282만3000원), 고려아연(203만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7만8000원), 태광산업(144만9000원), 두산(127만8000원), 삼양식품(122만1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9만5000원), SK하이닉스(106만1000원), HD현대일렉트릭(105만원)의 종가가 모두 100만원을 웃돌았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선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하면서 지난달 들어서만 2개 종목이 황제주에 입성했다.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4일 100만5000원에 장을 마치면서 처음 100만원 고지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돈 실적을 공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지난달 20일 101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황제주'가 됐다.

두산(2025년 11월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25년 9월 11일), 효성중공업(2025년 7월 14일), 삼양식품(2025년 5월 16일) 등은 지난해 처음 100만원을 넘어섰다.

최근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면서 향후 황제주 후보군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100만원에 가장 근접한 종목은 LS일렉트렉으로, 지난달 27일 종가는 78만7000원이다.

삼성에피스홀딩스(67만5000원), 현대차(67만4000원)도 LS 일렉트릭 다음으로 주가가 높아 추가 상승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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