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신세계 프라퍼티가 충북 청주에서 추진하는 유통시설 건립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희근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 기회를 충북 도약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과 영상에서 “신세계 복합유통시설 개발은 충북 경제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도 “준비 없는 개발은 성장일 수 없다. 교통이 선제적으로 정비돼야 하고, 상생은 제도화되어야 하며, 일자리는 지역에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광역교통 대개편 소상공인 상생협약 제도화 지역 농민 판로 확대 청년 고용 기반 강화를 제시했다.

윤희근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보내온 영상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신세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 측은 청주테크노폴리스 유통시설용지에 유통시설 건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공동위원회 심의를 청주시에 신청한 상태다. 전체 면적은 4만8400㎡ 규모다.
해당 부지는 이마트와 신세계가 공동 소유자다. 이마트 매장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 매장인 복합쇼핑몰이 함께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주TP에 들어설 유통시설은 통상 20만~45만㎡ 규모의 스타필드보다는 한 단계 낮은 브랜드가 들어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구체적인 입점 브랜드명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돼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신세계가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호텔에 추진 중인 스타필드 빌리지는 오는 6월 착공, 연내 오픈을 목표로 추진된다.
/청주=소진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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