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산업통상부, 대미 진출기업 입국·체류 애로 점검


배터리·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개최
비자·입국 심사 절차 개선 건의…업종별 릴레이 확대 예정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산업통상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미 진출기업 미 입국·체류 애로 점검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LG화학,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엔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투자기업 8개사,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참석했다.

구진경 산업통상부 과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열린 '배터리, 반도체 분야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구진경 산업통상부 과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열린 '배터리, 반도체 분야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정부는 최근 미국의 입국·체류 제도 변화와 관련 동향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비자 발급 지연, 입국 심사 절차, 현지 체류 관련 행정 부담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전달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는 접수된 건의 사항을 토대로 미측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업계에서는 업종 특성을 고려한 세분화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규모 투자 기업뿐 아니라 동반 진출 협력사까지 간담회 대상에 포함해 논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배터리·반도체 분야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자동차, 조선 등으로 간담회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대미 투자 생태계 전반의 애로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산업통상부, 대미 진출기업 입국·체류 애로 점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