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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적합도, 여권은 김동연 우세⋯野는 김문수·안철수·김은혜 접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6월 3일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둔 가운데,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경기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1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김 지사가 31.9%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1.6%로 2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한준호 의원(8.3%), 김병주(4.5%), 권칠승(1.4), 양기대 전 의원(1.2%) 등 순이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지사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김 지사가 18~29세(31.6%), 60대(38.6%), 70세 이상(44.5%)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추 위원장은 40대(30.1%)와 50대(32.3%)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추 위원장에 대한 지지율이 34.4%로 가장 높았다. 김 지사 30.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추 위원장 46.0%, 김 지사 37.6%였으며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추 위원장 54.2%, 김 지사 23.8%였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지난해 10월 27일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2025년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 중인 추미애 법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또 무당층에서는 김 지사가 26.6%, 추 위원장이 4.4%의 지지율을 보여 오차범위 밖 차이를 나타냈다.

범보수 후보군 중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6.5%로 가장 앞섰다. 뒤를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3.2%,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1.5%를 기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9.0%로 뒤를 따랐으며 '그 외 인물'은 0.9%, '없음·모름'은 46.1%다.

연령대별로는 김 전 지사가 18~29세(20.5%)와 60대(21.6%), 70세 이상(23.9%)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30대에서는 이 의원이 15.8%로 가장 높았으나 김 전 지사와 안 의원이 각각 13.9%, 13.0%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수치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김동연 예비후보가 지난해 4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지난해 8월 26일 오전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정당 지지층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37.5%가 김 전 지사를, 31.2%가 김 의원을 지지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이 의원이 62.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무당층에서는 김 전 지사가 16.4%, 안 의원이 7.0%, 이 의원이 4.9%, 김 의원이 4.7%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9.7%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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