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9회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제2차 회의를 열고 공천 심사기준과 세부방법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관위는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이 제안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4무(無) 원칙'을 채택했다.
해당 원칙은 △검증 강화를 통한 부적격 후보자 제로(Zero) △인위적 컷오프 최소화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Zero) △낙하산 공천 제로(Zero) △공천신문고 운영을 통한 불법·불공정 심사 제로(Zero)를 골자로 한다.

당원이 주체가 되고 국민이 검증하는 시스템 공천을 제도적으로 명문화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당헌·당규에 규정된 심사 기준인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면접 항목의 세부 평가 요소와 단수·경선 후보자 선정 기준 및 방법을 구체화했다.
특히 기초의원 공천과 관련해 재선 이상 기초의원 및 의장 경력자에 대해서는 가번 배정을 제한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여성·청년·정치신인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이한평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천관리로 부산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후보자를 선정해 반드시 시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박채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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