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초 기록이다.

21일 유튜브와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전날 오후 7시 31분 구독자 1억명을 달성했다.
2016년 6월 개설된 블랙핑크 유튜브 채널은 약 9년8개월만에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현재 이 채널에 등록된 동영상은 648개다.
유튜브는 이 같은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레드 다이아몬드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제작해 블랙핑크에 전달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2020년 7월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를 차례로 추월했고, 2021년 9월 전 세계 아티스트 1위에 등극해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총 50편의 1억뷰 이상 콘텐츠를 내놨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는 411억뷰에 달한다. 이들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밴드'로도 공식 등재된 바 있다.
구글·유튜브 글로벌 음악 총괄인 리오 코헨은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달성한 블랙핑크의 행보는 그야말로 역사적"이라며 "전 세계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라고 전했다.
/김효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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