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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동지회, 5·18 묘지 참배…"尹 최고형" 촉구


尹 향해 "내란으로 국론 분열"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가 21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임성록 고문 등 회원 10여명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들은 5·18의 교훈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유혈 사태를 막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에 자리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특전사동지회. [사진=특전사동지회]
광주 북구에 자리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특전사동지회. [사진=특전사동지회]

동지회는 과거 불법 명령에 따른 특전사 선배들의 행위를 후배들에게 알렸고,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장병과 지휘관들이 자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군 지휘부를 향해 법정 최고형을 촉구했다.

특전사동지회는 2023년 일부 5·18 단체와 ‘대국민 공동선언’을 추진했으나 갈등 끝에 무산됐고, 이후 개별 참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지귀연)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혐의 1심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헌정질서를 침해한 중대 범죄로 국가 기능과 민주주의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고 판단했다. 군과 국가기관을 동원해 위헌적 계엄을 시도한 점, 국론 분열과 사회 혼란을 야기한 점 등을 양형 사유로 들었다.

/박지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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