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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먼저 요청하고 깨…대통령·국민에 예의 아냐"


'대통령-여야 대표 오찬 보이콧' 비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주제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2.10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주제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2.10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담이 무산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쏘아붙였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먼저 요청하고 이 대통령이 수용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모처럼 국민께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무산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민생과 국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정청래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힘의 무례함으로 무산된 청와대 오찬이 무산됐다"며 "국힘 정말 어이없다. 본인이 요청하고 본인이 깨고, 지금 뭐 하는 짓이냐"고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무리봐도 오늘 오찬은 이 대통령과 정 대표 두 분이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오찬 불참을 선언했다.

/라창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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