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에쓰오일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사진=에쓰오일]](https://image.inews24.com/v1/8c3d6ad86a27e9.jpg)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여 사회로의 진출을 돕는 '굿잡드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지원한 후원금은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굿잡드림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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