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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달서구청 등과 함께 ‘희망 꽃 정원’ 조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영구임대아파트(상인비둘기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달 31일 달서구청 및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아파트 단지 내부 유휴부지를 활용한 ‘희망 꽃 정원’ 조성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7일에 달서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 등 11개 기관과 체결한 ‘희망 꽃 조성 업무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해 입주 만족도를 제고하고, 2025년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희망찬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인비둘기 아파트 희망꽂 정원 조성 사업에 나선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이태손 황순자 대구시의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란한 시기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구임대 거주 주민들의 입주 만족도를 향상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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