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초소형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에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의 감성을 더한 체험공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 조성된 ‘시네빔 큐브 시네마 with 세이투셰’ 공간에서 '시네빔&칠' 패키지를 활용한 '빔테리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https://image.inews24.com/v1/4977fbb0ef4182.jpg)
LG전자는 2월26일부터 4월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에 조성된 YG(Young Generation) 대상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시네빔 큐브 시네마 with 세이투셰'를 운영한다.
세이투셰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LG 시네빔 큐브 '시네빔&칠(Cinebeam&Chill)' 패키지와 세이투셰의 가구·오브제 등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LG전자는 지난해 그라운드 220을 방문한 YG 고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빔 프로젝터를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를 확인해 시네빔&칠 패키지 출시와 체험공간 조성을 기획했다.
시네빔&칠 패키지는 한 손에 잡히는 초소형 사이즈에 무게 1.49kg의 초경량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와 세이투셰의 시그니처 자개 디자인 커버, 모션 포스터(USB)가 결합된 상품이다.
스테인드 글라스, 페르시안 원형 패턴, 타이포그래피 등 3종 모션 포스터로 고객에게 취향에 따른 공간 연출 경험까지 제공하는 통합 경험 패키지다. 26일부터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29cm에서 한정 판매된다.
/설재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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