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밀, 청주시 고용선도기업 인증 받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는 ㈜삼밀(대표 송진환)이 청주시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북 청주시는 20일 메리다컨벤션에서 11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선도기업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5명 이상을 더 채용하거나,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곳이다.

5년간 경영안정자금 이자 3% 보전,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해외시장 개척단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송진환 삼밀 대표는 현재 청주시청원기업인협의회장과 아이뉴스24 충북취재본부 후원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조건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류마영)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금만희) 등 경제단체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