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는 유아교육학과가 2025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대에 따르면 이번 임용시험에서 합격한 유아교육학과 졸업생은 충북 김상현(17학번)‧박수인(18학번)‧이혜지(19학번)씨 3명과 경기도 서승희(20학번)씨 1명, 제주도 박보미(08학번)씨 1명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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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희 유아교육학과장은 “임용시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값진 결실을 맺은 졸업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들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982년 신설된 교통대 유아교육학과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합격 선배 특강, 임용 대비 캠프, 스터디 동아리, 선후배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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