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유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여성협의회장 취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4대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여성협의회장에 이유자 전 충북 청주시의원(국민의힘)이 취임했다.

이유자 회장은 지난 1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국민 호국안보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유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여성협의회장이 19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이어, 충북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쌀 1000kg을 지정 기탁했다.

지난 1월 시작된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이 고향인 이유자 회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청주시의원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청주직지로타리클럽 회장,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여성회장 등을 지냈다.

이유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여성협의회장이 19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0kg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지정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유자 회장, 손인석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장현봉 충북적십자회 회장.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지부]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유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여성협의회장 취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