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14대 한국자유총연맹 충북도여성협의회장에 이유자 전 충북 청주시의원(국민의힘)이 취임했다.
이유자 회장은 지난 1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국민 호국안보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쌀 1000kg을 지정 기탁했다.
지난 1월 시작된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이 고향인 이유자 회장은 충북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청주시의원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청주직지로타리클럽 회장,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여성회장 등을 지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