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손희순)이 나라사랑 교육 확산에 나선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9일 중회의실에서 국립괴산호국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괴산‧증평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체험 및 참배 활동 등 각종 교육활동 지원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생들의 안전 관리 및 지도 등 행사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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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0월 개원한 국립괴산호국원은 일상에서 국민이 보훈을 실천하도록 하는 학생 참관교육 등 다양한 호국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 학생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장은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기관과 함께 다차원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괴산=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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