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리프라인은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15종과 개선된 전투 및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콤보 스킬과 회피 메커니즘이 추가됐으며 스킬 효과도 세밀하게 조정됐다.
새로운 기지 건설 시스템이 도입돼 구조물을 설치하고 공장을 확장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라인 확장 △신규 맵 9종 개방 △퍼즐과 던전 콘텐츠 추가 등을 통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UI와 시스템도 개선됐다.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해묘 PD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아트팀은 사실적인 표현과 판타지가 융합된 표현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다"며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아트 디자인은 텍스쳐를 중시하는 '서브컬처 사실적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명일방주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3D로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개선을 위해 베타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으니, 새로운 방주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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