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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도서바자 수익으로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오는 5월 4일까지 병원 외래진료관 입구에서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도서 바자 시장을 연다.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교보문고 천안점과 함께 개최한 도서 바자 시장에서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신간도서, 교구, 문구류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도서바자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중 10%는 순천향대천안병원에 기부돼 불우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도서바자회 모습 [사진=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도서바자회 모습 [사진=순천향대천안병원]

김민지 병원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독서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교직원과 병원 이용객들이 많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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