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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부산 의료관광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돼


내달 5일 몽골 현지상담회 개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동병원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의료관광 관련 공모사업의 3개 분야에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부산지역의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을 대상으로 ‘2023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외국인 환자 유치 원격상담 서비스 구축사업’, ‘2023 몽골 울란바토르 부산 첨단의료기술과 진료상담회’, ‘2023 부산 의료통역 코디네이터 국제진료업무 현장실습 사업’ 등 사업 관련 공모를 진행했다.

대동병원은 지난 2015년 국제진료센터 개소 후 부산시 우호 협력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결과 3개 분야에 선정됐다.

(왼쪽부터) 신준한 대동병원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최성운 대동병원 전산차장, 박상희 대동병원 대외협력팀장, 김영준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이균우 대동병원 진료부장, 최민환 대동병원 원무부장이 의료관광 관련 공모사업의 3개 분야 선정 팸플릿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병원]
(왼쪽부터) 신준한 대동병원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최성운 대동병원 전산차장, 박상희 대동병원 대외협력팀장, 김영준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이균우 대동병원 진료부장, 최민환 대동병원 원무부장이 의료관광 관련 공모사업의 3개 분야 선정 팸플릿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병원]

사업 진행의 첫걸음으로 내달 5일 김영준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센터장이 박상희 대외협력팀장, 신준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진료상담회에 나선다.

해당 사업에는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7개 의료기관과 3개 유치사업자가 선정됐다.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부산의 선진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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