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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항공기'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전세계 누빈다


[아이뉴스24 백소연 기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블랙핑크 사진이 래핑된 대한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과 관련해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유튜브 'JTBC News' ]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과 관련해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유튜브 'JTBC News' ]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과 관련해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들 사진이 래핑된 대한항공 '보잉 777-300ER'이 공개됐다. 첫 비행은 4일 인천발 파리행 KE901편이다.

지난 3일 인천 중구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민간위원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 등이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3일 인천 중구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민간위원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 등이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관계자는 "땅과 바다, 하늘에서 유치전을 전개하는 육해공 작전에 돌입했다"며 "(대한항공 특별기는) K팝과 엑스포 유치 에너지를 하나로 융합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인천 중구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민간위원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 등이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3일 인천 중구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민간위원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 등이 항공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또 이 관계자는 "엑스포는 기술의 진보, K팝은 예술의 진보를 지향한다"며 "한국인의 독특한 흥의 문화, 끼의 정서를 유감 없이 발현시켜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글로벌 페스티벌로서 엑스포를 기획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소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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