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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달린 T1, 가장 먼저 PO 확정...LCK 스프링 6주차


2023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T1 [사진=LCK]
2023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T1 [사진=LCK]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2023 LCK 스프링 6주 차에서 T1이 2승을 추가해 7연승을 구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3 LCK 스프링 6주 차 경기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렸다. 5주 차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등 상위권 경쟁자들을 물리치면서 독주 체제를 구축한 T1이 6주 차에서도 리브 샌드박스와 KT 롤스터를 상대로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7연승을 이어갔다.

리브 샌드박스를 6주 차에 또 다시 만난 T1은 더욱 탄탄해진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3일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한 T1은 1세트에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의 나르가 리브 샌드박스의 깜짝 카드였던 탑 아지르를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솔로킬을 두 번 연속 만들어낸 덕분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 정글러 '오너' 문현준의 리 신이 환상적인 궁극기 활용 능력을 보여준 T1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5일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선정된 KT 롤스터와의 이동 통신사 맞대결에서도 T1은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1세트에서 문현준의 바이가 가는 라인마다 킬과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면서 23분 만에 킬 스코어 13대2로 대승을 거둔 T1은 2세트에서는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LCK 역사상 처음으로 원거리 공격 챔피언인 바루스를 서포터로 선택, 하단 라인전부터 압도했다. T1은 1, 2세트 통합 50분 만에 KT 롤스터를 잡아내면서 11승 고지에 올랐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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