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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II: 레저렉션 2.5 패치, PC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이후 피드백 바탕으로 최종 사항 적용 예정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II: 레저렉션' 2.5 패치를 26일 PC 공개 테스트 서버(PTR)에 적용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경험할 수 있는 2.5 패치에서는 '공포의 영역'이 새로 등장한다. 회사에 따르면 공포의 영역은 99레벨에 도달하는 여정을 조금 더 참신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공포의 영역을 활성화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불타는 지옥의 군단이 한 시간 단위로 특정 지역에 공포의 힘을 집중해, 해당 지역 내 모든 괴물들의 레벨과 위력이 강해진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장비 역시 더 강해진 레벨에 맞춰 주어진다.

이번 패치에서는 공포의 영역 외에도 여러 편의성 개선과 버그 수정이 시험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블리자드 측은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은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게임 플레이에 새로움을 더할 변화들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면서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변경 사항은 아직 확정 사항은 아니며 개발진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살피고 경청하면서 추후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최종 사항들을 조정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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